우리가 함께 방문한 첫번째 식장 「규수당」 에 들렀다가
한 건물에 함께 위치한 「JK아트컨벤션」에 방문하였다.
나중에 검색해서 찾아 보니
영등포에서 홀이 예쁘고 밥이 맛있기로
소문난 예식장이었다.
다들 규수당 - JK아트컨벤션 세트로 많이 투어를 다니는 것 같다.
우리는 규수당에 가본 김에 JK아트컨벤션도
예약하지 않은 채 방문했었다.
사실, 예약하지 않으면 상담이 어려운데
방문해준 것에 대한 애씀을 인정 받은 것인지 상담해주셨다.
JK 아트컨벤션은 아래 순으로 투어된다.
1. 정상가 기준 비용 안내 > 2. 식장 투어 > 3. 당일 혜택 안내
홀은 총 3가지 였다.
아트리움(60분), 그랜드홀(120분), 엠버루체홀(90분)
60분 간격은 너무 촉박했기에,
엠버루체홀과 그랜드홀만 보았다.
※ 아트리움, 그랜드홀은 같은 층을 쓴다.
여기서 식을 진행한다면 엠버루체에서 해야겠다 생각했다.
근데 정작 엠버루체홀은 감탄하느라,
사진을 찍지 못했다.. ^^
남친과 둘다 뷔페를 보고 감탄했는데,
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더 맛있어보였고
특히 공간 분리가 잘 되어 있었다.
JK아트컨벤션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.
1. 따로 축가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점
2. 예쁜 홀
3. 식 간격
4. 예쁜 신부대기실 및 브라이덜 샤워 준비
5. 밥이 맛있음
엠버루체홀은 리뉴얼이 된다.
S자로 버진로드가 변경되고,
좌석수도 총 200석 가량 준비될 예정이니
지금은 다소 짧은 것 같다고 느껴지는
버진로드 단점도 보완되며 훨씬 좋아질 것 같다.
영등포, 문래와 가깝고
합리적+예쁜+밥이 맛있는 결혼식장을 찾는다면
'JK아트컨벤션' 강추이다!
다만, 규수당과 헷갈릴 수 있으니
하객들에게 필히 헷갈리지 말라고 언급해주는 것이 좋아보인다.
규수당의 후기가 궁금하다면
식장 투어 ① - 규수당
우리가 알아본 첫번째 식장은 「규수당」이다.식장 투어 전, 웨딩 커뮤니티에서 자주 본 식장 이름이었다. 친구 브라이덜 샤워가 끝나고바로 영등포에 있는 식장 투어를 가고자 예약해두었
nlini.tistory.com
'2025 결혼준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식장 투어 ③- 셀럽앤어셈 (1) | 2024.08.18 |
---|---|
식장 투어 ① - 규수당 (0) | 2024.06.04 |
결혼 준비 (0) | 2024.06.02 |